보솜이 브랜드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기 위한 리뉴얼을 기획하게 되었으며, 각각의 서브라인들에 개성을 부여하되 보솜이 아이덴티티와 전략적인 상승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패키지 전략이 필요했습니다. 소디움파트너스에서는 보솜이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재정립하여 프리미엄한 패키지 전략으로 포지셔닝 할 수 있는 비주얼 전략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보솜이 아이덴티티의 DNA는 유지하되 보다 심플하고 모던한 프리미엄 이미지를 창출하고자 했습니다. 친근하고 편안한 유아카테고리의 특징은 살리되, 다크 브라운 컬러를 활용하여 세련된 룩앤필을 창출했으며, 오프라인 매대 임팩트를 강화하기 위해 사선 그레이드를 활용했습니다. 패키지 중앙에 시선을 주목할 수 있도록 로고를 배치하여 사선 면분할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임팩트를 높였으며, 자유롭고 아기자기한 북유럽 패턴스타일을 통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부여 했습니다.

개별 기저귀 백시트에도 각각라인에 맞는 패턴이 적용되어 실 사용자인 엄마와 아이의 보는 즐거움을 배로 증가시켰습니다. 천연코튼, 베이비팬티, 한방 순, 소프트 각각의 라인별 개성과 특징을 부여할 수 있는 보조요소로 그래픽 모티브가 개발되었으며, 각 라인별 컬러시스템과 비주얼 언어를 수립했습니다. 보솜이의 친근한 퍼스낼리티는 유지하되 보다 더 자유롭고 감성적 세련미를 더했습니다.